[무용교육혁신위원회] 2022 무용교육혁신 캠페인 > 활동소식

무용교육혁신위원회는 지난 20여 년간 무용 교과독립 추진과 무용교사자격 발급을 위한 움직임을 주도해왔습니다. 

그 결과 무용교사자격 발급은 이루었지만 자격을 취득한 무용전공자들이 학교에 출강할 수 있는 무용 교과가 없고, 고등학교에서 학교의 선택만 있다면 가능한 예술 교과군에 무용만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무용인들의 미래에 불합리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호소하고자 합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창의적 체험활동에 자율자치활동을 강화하여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 와 실천을 강조하며 ▲초등학교 선택과목의 최초 도입, 초등학교 1∼2학년의 ‘즐거운 생활’ 수업 을 현행 80시간에서 128시간으로 대폭 확대, ▲중학교 자유학기제 유지, 3학년 2학기를 진로연 계학기로 운영,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인한 선택과목 확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무용이 미래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선택과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무용교육혁신위원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무용’이 [보통 교과 - 예술 교과 - 선택과목] 에 포함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실제적인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은 무용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기조로 2022 무용교육혁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2022 무용교육혁신 캠페인] 브로슈어를 공유드리오니 학교 무용교육의 발전을 위한 자료로 사용 부탁드립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예술교과군 내 '무용' 선택과목 표시 요청을 위한 서명운동 링크도 함께 공유드리오니 무용인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서명운동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 서명운동 바로가기

https://app.modusign.co.kr/link/50f31d20-b0b2-11ec-922d-6575bd6f5aa2/authentication

항상 무용교과가 예술과목의 표기과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무용교육혁신위원회에 있으며 용도외 사용을 금합니다. 

  사용, 인용 시 출처[무용교육혁신위원회 제공] 를 반드시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